한국언론진흥재단 - 착한문화 프로젝트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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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 참여해주신 한국언론진흥재단 경영지원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저널리즘의 품격 제고, 뉴스 미디어 혁신, 국민의 정보복지 향상을 위해 설립된 준정부기관입니다.
언론계의 허브기관인 한국언론진흥재단은 뉴스 미디어 진흥, 뉴스 유통구조 개선, 정부광고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리패드를 사용하게 된 계기가 있으실까요?


재단의 KPF 저널리즘 컨퍼런스를 위한 증정품을 찾던 중 ‘펜과 노트’가 ‘저널리즘’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이기도 하고 행사 내용 필기에도 유용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수첩을 제공해서 자원을 낭비하는 것보다는 이면지를 재활용해서 활용할 수 있는
리패드가 조금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해 리패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행사를 계기로 다른 팀 직원들도 리패드를 접하게 되었고, ‘이면지 활용’이라는 착한 문화를 만드는 게
유의미하다고 생각해 리패드 사용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리패드에 대한 직원분들의 만족도는 어떠신가요?


직원들의 리패드 활용도가 직원들의 만족도를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리패드가 쉽게 구겨질 수 있는 종이를 반듯하게 잡아주고 받쳐주기 때문에 회의자료와 참석자 명단 고정에도 유용하고,
책상 없이 의자만 있는 상태에서 진행되는 컨퍼런스나 교육 때도 손쉬운 필기를 도와주며,
고정부에 자성이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전화번호부나 업무분장표 벽면 부착에도 효과적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리패드를 사용하면서 이면지 사용이 좀 더 활발히 되고 있나요?


리패드가 용지의 구겨짐과 훼손을 방지해주고, 이면지를 멋스럽게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기 때문에
종이 절약과 이면지 사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리패드를 쓰는 것 자체로 ‘종이 절약’에 대한 의식을
반복적으로 상기할 수 있다는 게 리패드의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리패드에 대한 아쉬움이나 개선할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홈페이지를 통해 리패드의 포장재 또한 ‘환경친화적인 용도’로, 그리고 마침 제가 필요했던 용도로 쓸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제품 자체에는 포장재의 재활용법에 대한 안내는 나와 있지 않았는데
포장재도 신경 써서 디자인한 만큼 포장재 활용법 또한 실물 수령자들도 알기 쉽게 홍보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포장재까지 착하게 활용하는 데 동참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리패드를 다른 기업에게 추천해주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이면지의 재사용.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닐 수 있는 일이지만 현실적으로 실천이 잘 안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희뿐 아니라 다른 기업에도 이면지의 재사용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줄 수 있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멋스럽고 활용도도 높은 리패드로 많은 기업들이 직장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착한 사용에 동참했으면 좋겠습니다 😊






리패드를 한마디로 정의해 주신다면?


리패드는 지금(紙金)이다!

리패드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더 나은 환경 보전을
‘지금’ 실천하려는 노력이자 종이가 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마음이다!






리패드로 착한 문화를 시작하고 이어가려는 모습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고 사용하는 이면지이지만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하고,
기존의 불편함 들을 개선해서 멋짐은 덤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기획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역시 착한 문화에 동참한다는 자부심이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기대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